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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on Sinbo · 10/11/2026 · 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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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담아온 조선의 력사와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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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살 강정애로인의 제작기술, 3대에 걸쳐 계승

평양시 모란봉구역 장현동에 사는 강정애로인(80살)은 조선의 력사와 전설속 인물들을 인형으로 형상해온 공예가이다. 수십년간 창작에 심혈을 기울이며 개척한 인형공예품제작기술은 며느리와 손녀에게 전해져 3대에 걸쳐 이어지고있다. 얼마전에는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어린시절 그는 집주변에서 자라는 풀을 가지고 인형을 만들기 좋아하였다고 한다. 대나무쪽에다 풀끝을 실로 매여 머리칼을 땋아 늘이고 천쪼박으로 노랑저고리와 붉은 치마를 만들어 입힌 새각시모양의 인형은 하도 신통하여 동네아이들이 저마다 찾는 놀이감으로 되였고 그 인형으로 각시놀이를 즐겨하였다.

강정애로인(가운데)은 조선의 력사와 전설속 인물들을 인형으로 형상해온 공예가이다.

여기서 딸의 재능의 싹을 찾아본 강정애로인의 어머니는 천으로 인형을 곱게 만드는 법을 배워주었다. 그것이 인연이 되여 그는 인형공예창작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여러 학교들에서 전문미술교육을 받고 평양공예품공장(당시)에서 인형공예기술을 련마하였다. この記事の続きを読むには 有料プランに登録する必要がございます。

Source: Choson Sin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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