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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런 선수들을 언제 또 보겠어”...회사 ‘땡땡이’ 친 직장인도[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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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세계 1위까지 했던 선수야. 조금 있으면 유해란인데 조금 더 보고 가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총상금 15억원)이 개막한 16일 경기 이천시 H1 클럽(파72)에는 평일 이른 시간부터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의 ‘명품 샷’을 직접 보려는 구름 인파로 가득했다. 오전 7시 1조 이승연의 티오프로 대회의 막을 올린 이날은 오전 10시40분부터 1번 홀 주변으로 저마다 응원하는 선수들의 피켓을 든 갤러리가 모여 장외 긴장감을 높였다. 사실상 ‘챔피언조’로 분류되는 서교림·방신실·윤이나가 33조로 함께 티 박스에 올랐고, 이어 유현조·김민솔·유해란이 35조로 출발했다. 자신은 ‘3년 차 골프 동호인이자 윤이나의 팬’이라고 밝힌 한 직장인 남성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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